ENA의 월,화 드라마 '유어아너' 가 8월 12일 방송을 시작으로 10부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드라마를 시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음 회차 예고, 지난 회차 줄거리, 드라마 소개를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목차
◈ 유어아너 드라마 소개
◈ 유어아너 4회 줄거리 (8월 20일 방송)
◈ 유어아너 4회 재방송 안내
◈ 유어아너 5회 방송 예고 (8월 26일 방송)
유어아너 드라마 소개
ENA
8월 12일 - 9월 10일 (10부작)
월,화요일 밤 10시
출연자 :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 외
전체 줄거리
법의 엄정함을 믿고 평생을 정의롭게 살아온 판사 송판호. 그는 자신의 모든 자랑이었던 아들 송호영(김도훈)이 뜻하지 않게 살인자가 된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날 이후, 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사건을 은폐하려 합니다. 반면, 김강헌은 한 도시를 쥐락펴락하는 법 위의 권력자로, 집안 대대로 내려온 어둠의 세력을 청산하고 정당한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를 다시금 어둠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는 분노와 슬픔 속에서 아들의 죽음을 파헤치며 복수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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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아너 4회 줄거리 (8월 20일 방송)
‘유어 아너’ 4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가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을 지키기 위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송판호가 점점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아들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처음에 송판호는 카센터의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았어요. 그 근로자는 송호영이 사고 후 휴대전화를 바다에 버리고 집으로 도망친 것을 목격했다고 했죠. 그는 송판호에게 돈을 요구하며 입을 다물겠다고 제안했어요. 이 위협에 당황한 송판호는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가 협상을 시도했지만, 그 협상은 점점 더 위험한 방향으로 치달았어요.
한편, 김강헌(김명민 분)은 송판호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일 가능성을 점점 더 의심하게 되었어요. 송판호의 행적을 조사하던 김강헌은 그가 과연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고민했지만, 점차 그의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갔죠.
이런 상황에서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단독으로 행동에 나섰어요. 김상혁은 이상택(안병식 분)과 부두파 조직원 두 명을 살해하며 더욱 위험한 길을 택했죠. 이 소식을 들은 김강헌은 아들을 찾으려 했지만, 이미 김상혁은 밀항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한편, 송판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집을 찾아갔어요. 그는 근로자에게 돈을 줄 테니 입을 다물라고 했지만, 협상은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근로자는 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어요.
그때, 김강헌이 나타나 외국인 근로자를 제압했고, 송판호는 겁에 질린 채 그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죠. 김강헌은 송판호에게 아들의 죽음을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어요. 송판호는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해명했지만, 김강헌의 분노를 잠재울 수는 없었죠.
결국, 김강헌은 송판호에게 총을 겨누었고, 송판호는 살기 위해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이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어요. 송판호는 자신이 김상혁을 무죄로 만들 수 있다고 설득하며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했죠. 그러나 상황은 더욱 끔찍한 방향으로 흘렀어요. 외국인 근로자가 송호영을 언급하자, 송판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결국 그를 쏘아 죽이고 말았어요.
송판호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끝내 피를 묻힌 선택을 했습니다. 그의 선택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은 숨죽이며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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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아너 4회 재방송 안내
유어아너 4회 재방송은 8월 21일 00시 24분 부터 ENA, ENA DRAMA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유어아너 5회 방송 예고 (8월 26일 방송)
송판호(손현주 분)는 죄를 덮으려 할수록, 오히려 그 죗값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어떻게든 모든 걸 바로잡으려 했지만, 이미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죠. 이로 인해 송판호의 마음은 한없이 무겁고 복잡해졌어요.
장채림(박지연 분)의 실종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송판호는 자신이 저지른 일들이 결국 이렇게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는 사실에 괴로워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 그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반면, 김강헌(김명민 분)은 복수를 위해 광기 어린 속도로 모든 것을 밀어붙였어요.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복수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갔습니다. 김강헌은 모든 것을 끝내겠다는 결심을 굳혔고, 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의 눈에는 오직 복수만이 남아 있었죠.
송판호는 점점 다가오는 파멸의 그림자를 느끼며, 과연 이 모든 죗값을 어떻게 치러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되돌릴 수는 없었어요. 송판호와 김강헌, 두 사람의 운명은 이제 더욱 깊은 어둠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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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이미 뛰어난 배우들과 연출진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 감동과 긴장감을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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