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은 MBC에서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하는 주중드라마입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73회 줄거리, 재방송 안내, 74회 예고를 정리하였습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목차
◈ 용감무쌍 용수정 73회 줄거리 (8월 28일 방송)
◈ 용감무쌍 용수정 73회 재방송 안내
◈ 용감무쌍 용수정 74회 예고 (8월 29일 방송)
용감무쌍 용수정 73회 줄거리 (8월 28일 방송)
이번 회차에서는 기억상실 연기로 모두를 속여왔던 여의주(서준영 분)는 자신이 재벌 3세로 다시 태어난 듯 병원에서 마음껏 돈을 쓰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정말로 어떻게 저렇게 완벽한 연기를 해낼 수 있을까,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죠. 병실에서 퇴원하겠다고 요구하는 여의주를 보며 황재림(김용림 분)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그의 퇴원을 받아들였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지만, 여의주는 단순히 그 상황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암시했어요.
한편, 죽은 줄만 알았던 장명철(공정환 분)이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한층 더 긴장감이 넘쳤어요. 살아 돌아온 장명철이 금한양(지수원 분) 앞에 나타나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죽은 거 아니었어? 귀신 아냐?"라고 외쳤죠. 그 순간의 충격과 경악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장명철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존재를 숨기려 했지만,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민경화(이승연 분)를 찾아간 최혜라(임주은 분)는 폭로를 예고하는 듯한 협박을 했어요. 자신이 마성가에서 쫓겨나고 나서 바로 용수정(엄현경 분)이 장명철의 자리인 비서실장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에 혜라는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가 났죠. 민경화와 장명철의 밀회를 담은 사진까지 꺼내들며 그녀를 협박했어요. 이때 주우진(권화운 분)이 등장하자 혜라는 오빠 앞에서도 당당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어요. 이 모습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결국, 여의주와 용수정이 사무실에 나타나면서 모든 인물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이때 혜라가 갑자기 입덧 증상을 보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혜라의 이상 증세가 단순한 신경성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순간이었어요.
장명철과 민경화의 밀회 사진으로 협박하는 최혜라, 입덧하는 최혜라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 73회 밀회 사진으로 협박하는 영상 바로가기
용감무쌍 용수정 73회 재방송 안내
73회 재방송은 8월 29일 오전 7시 50분 MBC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MBC 온에어(실시간 시청) 바로가기
용감무쌍 용수정 74회 예고 (8월 24일 방송)
다음 회차에서는 정말로 폭풍 같은 사건들이 휘몰아칠 예정이에요.
혜라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진(권화운 분)은 더욱 혼란스러워져요. 혜라의 입덧을 보며 그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죠. 혜라의 진심이 무엇인지, 그녀가 왜 이 상황을 이용하려 하는지 우진은 계속해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경화(이승연 분)는 혜라의 임신을 단순히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녀는 혜라가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죠. 경화는 혜라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더욱 날카로워질 것이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은 점점 고조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양(지수원 분)의 집에 예고 없이 찾아온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한양이 그 인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인물이 한양에게 어떤 충격을 안겨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요. 이 인물의 등장은 앞으로의 사건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혜라 앞으로 도착한 발신인 없는 우편물. 그 속에 담긴 내용이 드러나면서 혜라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결심이 무엇일지,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이번 예고편은 여러 가지 사건이 얽히고설키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을 암시하며 끝났습니다.
장명철의 또다른 음모가 시작되네요... 예고편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