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by rulee00 2024. 8. 25.
반응형

tvN 새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하지만 차마 마주하기 두려운 과거의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며, 인생의 재부팅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할 드라마입니다. 시청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회 줄거리 재방송 4회 예고편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목차

◈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소개

◈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8월 24일 방송)

◈ 엄마친구아들 3회 재방송 안내

 
◈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8월 25일 방송)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소개

tvN

 

방송 기간 : 8월 17 - 10월 6일 (16부작)

방송 시간 : 토,일요일, 밤 9시 20분

주요 출연 :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외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주제 :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 배석류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가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 

☞ 엄마친구아들 전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바로가기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8월 24일 방송)

 

정해인과 정소민, 이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났던 ‘엄마친구아들’ 3회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미묘한 감정들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많았죠. 특히 정해인이 연기한 최승효가 정소민이 맡은 배석류를 위로하는 장면에서는 진심이 묻어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승효가 배석류의 인생에 대해 깊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배석류가 헤드헌터로부터 새로운 일자리 제안을 받은 것을 듣고는 "그 일이 다시 하고 싶냐"며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배석류는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냐"며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듯한 반응을 보였죠.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최승효의 말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었어요. 그도 과거 수영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국가대표 첫 소집 날, 선수촌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선수의 길을 포기해야 했던 그의 과거가 드러났습니다. 이때문에 배석류가 꿈을 포기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거죠.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타임캡슐을 찾는 장면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밤늦게 학교 수영장에서 타임캡슐을 찾던 두 사람, 결국 최승효가 먼저 발견하게 되는데요. 배석류가 자신의 편지를 읽는 것을 막기 위해 쫓아가지만, 최승효는 물을 무서워하는 배석류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수영장에 뛰어들었어요.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최승효는 "수영 그만두고 수영장에 처음 들어와본다"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배석류도 용기를 내어 수영장에 뛰어들었죠. 두 사람의 대화에서 서로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배석류는 퇴사 후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자신이 멈춰 있는 것 같은 기분을 고백했어요. 이에 최승효도 과거 수영의 꿈을 포기했을 때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공유하며,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배석류를 응원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또한,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만약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거냐"고 물었죠. 배석류는 단호하게 "아니, 안 돌아가"라고 답했습니다. 이 대화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승효의 타임캡슐 속 편지가 공개되었어요. 그 편지에는 "그때쯤이면 배석류한테 고백은 했겠지?"라고 적혀 있었어요. 학창 시절부터 배석류를 좋아해왔던 최승효의 마음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죠. 그러나 그 고백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편지는 수영장 바닥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4회 예고

 

이 장면을 통해 최승효가 배석류를 얼마나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왔는지 알 수 있었어요. 과거의 감정들이 현재에 어떻게 이어질지,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됩니다. 

 

☞ 엄마친구아들 3회 하이라이트 영상

 

 

 

 

엄마친구아들 3회 재방송 안내

엄마친구아들 3회 재방송은 8월 25일 오전 10시 08분 부터 tvN 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재방송 편성표

☞ 재방송 알림신청 바로가기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8월 25일 방송)

 

타임캡슐이 열리며, 승효는 오랜 시간 감춰둔 석류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불의의 습격을 당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간직해 온 순수한 감정들이 다시금 고개를 들면서, 승효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했죠.

 

 

그런데 운명처럼, 승효와 석류는 다시 함께 일하게 됩니다. 석류의 전 회사인 '그레이프'에서 아틀리에 인에 의뢰를 맡기며 두 사람은 한 팀으로 재회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함께 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전히 어색하면서도 익숙해 보였습니다. 승효는 석류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하지만 동네에서 새롭게 이웃이 된 모음과 단호는 자꾸만 부딪히기 시작했어요. 취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만나면 늘 티격태격하게 되는데,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음과 단호는 계속해서 부딪히며 서로를 더욱 의식하게 됩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그러나 석류의 마음을 다시 흔드는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레이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크리스가 등장한 것이었어요. 크리스의 등장은 석류에게 지난 시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그녀의 마음은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와의 재회는 석류에게 과거의 감정을 다시 끄집어내며 그녀를 흔들리게 만들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예고

 

승효는 석류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녀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됩니다. 이제 승효는 석류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크리스의 등장이 그들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 4회 예고편 바로가기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그러나 쉽게 마주하기 힘든 과거의 기억들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정소민과 정해인의 찰떡 같은 연기 호흡과 감성적인 스토리, 그리고 매력 넘치는 동네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여름 가장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엄마친구아들'이 전할 감동, 웃음, 그리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를 놓치지 마세요.


☞ 엄마친구아들 홈페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