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MBC에서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미스터리 추리 드라마입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회 줄거리, 재방송 안내, 5회 예고편을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드라마 소개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줄거리 (8월 24일 방송)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재방송 안내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예고 (8월 30일 방송)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드라마 소개
MBC
8월 16일 - 10월 5일 (14부작)
매주 금, 토요일 , 밤 9시 50분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주요 출연자 : 고정우(변요한), 노상철(고준), 최나겸(고보결), 하설(김보라), 예영실(배종옥)
10년 전, 모든 것을 갖춘 모범생 고정우(변요한)는 전학생 박다은을 만나며 그의 인생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된 고정우는 마을 사람들의 두려움과 의심의 시선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흐른 지금, 고정우는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시 돌아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억울한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간절한 소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정우의 이 고군분투는 사랑과 진실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여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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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줄거리 (8월 24 방송)
이번 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자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싸우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10년 전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그의 결심이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어머니의 주유 영수증을 통해 그날 차에 기름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을 때, 정우는 자신이 결백하다는 확신을 더욱 갖게 됐습니다.
정우가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주유소를 찾아갔을 때, 사장이 화를 내며 거절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너 때문에 나도 힘들었다”는 말에서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최나겸(고보결 분)은 그런 정우에게 함께 떠나자고 설득했지만, 정우는 “여기서 할 일이 있어”라며 끝까지 남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단호한 태도에 나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한편, 노상철(고준 분)은 고정우 사건의 배후를 의심하기 시작했죠. 사건이 80일 만에 끝났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김희도(장원영 분)를 술로 유혹해 사건의 내막을 듣던 노상철은 사건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심보영(장하은 분)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이재희(빅미현 분)는 국회의원 예영실(배종옥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예영실은 분노하며 이재희를 위로했지만, 그 이면에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하설(김보라 분)은 현수오(이가섭 분)의 발작을 목격하고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 와중에 박형식 원장(공정환 분)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마음에 걸렸어요. 이후 식당에서 김정숙(이정은 분)에게 창고를 없애지 않은 이유를 물었을 때, 정숙은 과거의 사건을 암시하며 답을 피했습니다. 하설은 수오가 그린 그림을 떠올리며 사건의 의문을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고정우는 심보영 사건과 관련해 신민수(이우제 분)에게 접근했지만, 민수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며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민수의 말에서 보영이 차에서 내리면서 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우는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보영이는 차에서 어디로 갔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정우는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이재희가 현구탁(권해효 분)을 찾아가 보영이의 마지막 순간을 언급하며 그를 압박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가 보영이를 죽였잖아”라는 이재희의 말은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어요.
이번 회에서는 각 등장인물들이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려는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고정우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 노상철의 의심, 그리고 이재희의 절박함이 맞물리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실을 파헤칠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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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재방송 안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재방송은 8월 25일 7시 24분부터 MBC every1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4회 고화질 3분 영상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예고 (8월 30일 방송)
겨우 실마리를 찾아가는 이 상황에서, 보영이 엄마 박미현(빅미현 분)의 요구는 현구탁(권해효 분)을 강하게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절박함이 구탁의 내면을 흔들면서, 사건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보영이를 잃은 어머니의 마음은 가히 헤아리기 힘들겠지만, 그로 인해 구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들과 더불어, 수오(이가섭 분) 역시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키며, 그의 상태는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어요. 하설(김보라 분)은 그런 수오를 지켜보며 마을 사람들의 묘한 태도와 그들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전체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불안감이 커져만 가고 있죠.
그러나 진짜 충격은 그다음에 찾아왔습니다. 입원했던 수오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하설 앞에 나타났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듯한 그의 변화를 본 하설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죠. 수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가 마주한 진실과 이 마을의 비밀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 그리고 하설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갈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다음 회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면모와 수오의 변화된 모습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가 풀어갈 진실의 실마리가 어떻게 연결될지,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이 겪게 될 고통과 갈등이 깊이 있게 그려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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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평화로운 시골마을을 뒤흔든 미스터리한 사건과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여정을 그립니다. 고정우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10년 후의 재도전, 진실을 향한 그의 싸움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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