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율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7회 줄거리 재방송 8회 예고를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굿파트너 드라마 소개
◈ 굿파트너 7회 줄거리 (8월 17일 방송)
◈ 굿파트너 7회 재방송 일정
◈ 굿파트너 8회 예고 (8월 23일 방송)
굿파트너 드라마 소개
SBS TV
방송시간 :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주요 출연 배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외
장르 : 법정 휴먼 오피드 드라마
주제 : 결혼과 이혼을 주제로, 우리의 삶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입니다. 다양한 가족 구성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유도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합니다.
☞ 굿파트너 소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바로가기
굿파트너 7회 줄거리 (8월 17일 방송)
‘굿파트너’ 7회에서는 한유리(남지현)와 차은경(장나라) 사이에 새로운 신뢰가 형성되는 중요한 순간들이 그려졌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복잡하게 얽힌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이 하나씩 풀려가는 과정이었어요.
먼저, 차은경은 한유리의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에 깊숙이 개입하게 되었죠. 한유리 아버지의 내연녀였던 김희라(이진희)가 다시 로펌을 찾아와 한유리를 해고하라는 협박을 했어요. 김희라는 한유리가 과거 자신에게 저지른 일을 들먹이며, 집 앞에서 시위를 하겠다며 위협을 가했죠. 이 상황에서 차은경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김희라의 협박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3억 원을 뜯어낸 사건을 언급하면서 김희라를 압박했어요.
특히, 차은경은 김희라를 불러낸 자리에서 한유리에게 의뢰를 맡길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한유리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곧바로 김희라에게 “꺼지실래요?”라는 말로 통쾌한 한방을 날렸습니다. 그 순간 한유리는 마음 속 깊이 쌓였던 분노와 불안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차은경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어요. 한유리는 “제가 하고 싶었던 꺼지라는 말을 대신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음을 되찾았죠.
한편, 최사라(한재이)와 김지상(지승현) 사이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어요. 최사라는 김지상의 집에 화장대를 놓으려 했지만, 김지상은 결혼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재희를 둘러싼 문제로 크게 다퉜고, 그 과정에서 최사라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송 말미, 최사라는 임신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은경은 재희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두 장면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복잡한 감정들이 얽혀있는 가운데, 인물들이 조금씩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차은경의 단호하고도 따뜻한 모습이 한유리와의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식으로 상황을 풀어나갈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7회 방송 다시 보기
굿파트너 7회 재방송 일정
굿파트너 7회 재방송은 8월 18일 오후 11시 5분에 SBS TV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SBS TV
굿파트너 8회 예고 (8월 23일 방송)
다음 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8회에서는 장나라(차은경)와 지승현(김지상) 사이의 치열한 양육권 싸움이 그려집니다. 드라마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되며, 각 인물들의 갈등과 감정이 더욱 복잡하게 얽힐 예정입니다.
장나라(차은경)는 자신이 맡은 의뢰인, 최사라(한재이)의 양육권을 두고 지승현(김지상)과의 치열한 법적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차은경은 “어디서 거짓말이야, 지금?”이라며 지승현에게 강력하게 반발하는 모습이 그려졌죠. 이번 회차에서는 양육권을 둘러싼 법정에서의 치열한 공방과, 차은경이 지승현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입니다.
최사라(한재이)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자신이 겪어야 할 복잡한 상황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승현과의 갈등을 넘어서, 자신의 아기와 가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죠. 특히, 최사라는 임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감정과 문제들로 인해 갈등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법정에서 차은경과 지승현 간의 대립이 더욱 격렬해집니다. 차은경은 지승현이 양육권에 대해 제출한 주장과 증거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자신이 최사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싸우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러는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나요?”라는 말로 법정에서의 싸움을 더욱 치열하게 만드는 장면이 기대됩니다.
차은경은 자신의 직업적 책임과 개인적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그녀는 최사라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법적으로는 냉정하게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차은경의 내면적 갈등과 그녀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긴장감이 드라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최사라의 선택이 드라마의 전개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임신과 양육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지막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선택이 향후 이야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8회 예고편
드라마 '굿파트너'는 결혼과 이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적인 사람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조명합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 TV에서 본방 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