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율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6회 줄거리 재방송 7회 예고를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TV
금, 토요일 밤 10시
목차
◈ 굿파트너 6회 줄거리 (8월 16일 방송)
◈ 굿파트너 6회 재방송 일정
◈ 굿파트너 7회 예고 (8월 17일 방송)
굿파트너는 결혼과 이혼을 주제로, 우리의 삶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입니다. 다양한 가족 구성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유도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합니다.
- 차은경 : 이혼 소송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 변호사.
- 한유리 : 첫 이혼 소송을 맡게 된 신입 변호사.
- 김지상 : 은경의 배우자.
- 최사라 : 극에서 중요한 감정 소비가 큰 인물.
☞ 굿파트너 소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바로가기
굿파트너 6회 줄거리 (8월 16일 방송)
차은경(장나라 분)이 본격적으로 딸 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전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 맞서는 장면들이 그려졌죠. 은경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고요.
그날 은경은 학교에서 재희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온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을 거예요. 정말 어찌나 놀랐던지, 학교와 학원을 온통 헤매며 딸을 찾아다녔죠. 그 순간, 전 남편의 내연녀인 최사라(한재이 분)에게서 '재희랑 같이 있다'는 문자가 왔을 때, 은경이 얼마나 분노했을지, 같은 엄마로서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은경이 카페에 도착했을 때, 재희와 다정하게 있는 최사라를 본 은경의 표정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분노가 서려 있었어요. 은경은 최사라에게 “애가 물건이냐? 내가 너 가만둘 것 같아?”라고 쏘아붙였죠. 정말이지, 딸을 두고 내연녀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거예요. 하지만 최사라는 은경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희를 가지고 딜을 하려 했고, 은경은 "너 잘못 건드렸다, 나"라며 단호하게 맞섰습니다.
은경은 속으로 걱정이 컸지만, 딸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죠. 친구인 한유리(남지현 분)도 은경에게 큰 힘이 되어줬어요. 유리는 은경에게 “양육권 다툼이라면 걱정 마라. 가사 조사하면 아이들은 엄마랑 살겠다고 하지 않겠냐”고 위로해줬어요. 하지만 은경은 마음 한구석에서 여전히 재희가 자신을 선택할지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했습니다.
김지상 역시 재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했어요. 재희에게 아빠와 함께 살 집을 꾸며 보여주며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죠. 그 순간 재희가 “엄마랑 화해할 생각은 없냐”라고 물었을 때, 지상의 차가운 반응에 재희는 큰 실망을 했을 거 같네요.
재희는 은경에게도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어요. 은경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도 "언제부터 나한테 신경썼냐"며 냉랭하게 대했죠. 그동안 바쁘게 일만 하느라 재희에게 소홀했던 은경이었기에, 재희의 차가운 반응이 은경의 가슴을 아프게 했을 거예요. 재희는 “엄마, 그냥 엄마 할 일 해. 늘 그랬던 것처럼”이라며 마음의 벽을 세웠어요. 그러면서도 재희는 은경에게 “엄마야말로 내가 아빠한테 갔으면 하는 거 아니야?”라며 눈물을 흘렸죠. 이 장면에서 재희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공감되었습니다.
굿파트너 6회에서는 은경이 딸 재희를 지키기 위해 더 강해져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었어요. 앞으로 은경이 재희와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 나갈지, 그리고 김지상과의 양육권 싸움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 6회 방송 다시 보기
굿파트너 6회 재방송 일정
굿파트너 6회 재방송은 8월 17일 오후 8시 35분에 SBS TV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SBS TV
굿파트너 7회 예고 (8월 17일 방송)
유리는 평소처럼 일에 몰두하고 있었지만, 로펌에 갑자기 찾아온 한 사람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어요. 그 사람은 바로 유리의 부친과 과거에 얽혀 있던 최사라(이진희 분)였죠. 그녀가 왜 굳이 로펌까지 찾아왔는지, 유리의 마음은 이미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여긴 왜 온 거예요?” 유리는 최대한 평정을 유지하려 했지만, 속으로는 그녀의 등장에 큰 혼란을 느꼈어요. 최사라는 뻔뻔하게도 자신이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유리 앞에 나타났죠. 그 순간 유리는 과거의 상처가 다시금 떠올라 괴로워했어요. 부친과의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해 겪었던 아픔들이 유리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면서 그녀를 괴롭게 했죠.


하지만 유리는 그저 과거에 얽매여 있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녀는 차가운 시선으로 최사라를 응시하며 그녀의 말을 들을 준비를 했어요. 하지만 속마음은 전혀 준비되지 않은 채였죠. 최사라가 꺼내려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그로 인해 유리의 인생이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말 긴장되면서도 궁금해지더라고요.

한편, 차은경은 여전히 딸 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었죠. 그녀는 재희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애쓰면서도, 전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의 계속되는 압박 속에서 점점 더 지쳐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은경은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이번 회차에서는 은경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에요. 그녀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또 그로 인해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정말 기대되네요.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7회 예고편
드라마 '굿파트너'는 결혼과 이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적인 사람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조명합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 TV에서 본방 사수하세요!